하루글
가장 가까운 사람에 대한 예의/오드리

가장 가까운 사람에 대한 예의
오드리
가까운 사람일수록 예의를 지켜야 한다.
매일 얼굴을 마주하는 가족에게
소홀해지기 쉽지만,
오히려 가장 소중히 여겨야 할 사람들이다.
낯선 이에게는 웃으며 인사하면서도
가족에게는 퉁명스러운 말투를 쓰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진정한 배려는
가장 가까운 이들에게 먼저 향해야 한다.
작은 말 한마디,
따뜻한 눈빛,
존중하는 태도는
가족의 마음을 지켜주는 힘이 된다.
가족은 늘 곁에 있을 것 같지만,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
당연하지 않은 존재라는 것을 기억하고,
매일의 순간에 감사하며 더 잘해야 한다.
#가장 가까운 사람에 대한 예의 #하루글 #오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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