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시 한편
세월
세월은 흘러가고 모든 것은 지나간다.
세월이 점점 길어지는데 ...
청춘이 아름다운 까닭은
아마 바로 그 때문이다.
찰나의 순간,
눈부시게 반짝이다가 돌아갈 수도 없고
눈물이 솟는 풋풋한 세월
나에게도......
이런 청춘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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