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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목살양념 당근 김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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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살양념 당근 김밥







안녕하세요?
스토리가 있는 요리이야기 연두킴 입니다.












며칠 전부터 김밥을 말아서 먹을까 생각만 하고 있었는데



우리 내일 김밥 먹을까?


운을 띄우며 말을 했어요.




남편이



그럼 내일은 김밥 먹을 수 있는 거야?



말합니다.




내일은 꼭 김밥 말아줘.




그래서 오늘은 김밥을 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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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 장을 봐서 채소도 넉넉하게 냉장고에 들어 있어서 김밥을 해서 먹어도 좋을 것 같았어요.



내일 아침 김밥을 해서 먹어야지 맘 먹으며 잠이 들었어요.



아침에 일어나서 냉장고 문을 열어 필요한 채소를 꺼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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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목살 양념 당근 김밥' 를 만들어 먹을 거예요.



그래서 다양한 채소는 필요하지 않아요.



🧨🧨🧨재료는 목살양념이랑 당근, 아삭상추, 평소 먹던 쌈장 있으면 됩니다.



1. 아삭상추는 씻어서 물기를 빼야 해서 미리 씻어서 준비해야 합니다.



2. 당근을 많이 넣을 거라서 당근 채를 썰어줍니다.



3. 당근 썰다가 생각하니 오이도 하나 넣으면 좋을 거 같아 채를 썰어 준비 했어요.



4. 밥은 떠서 미리 김을 빼줍니다.



** 밥에 참기름과 소금을 넣지 않고 맨밥 그대로 합니다.



더 깔끔한 맛이 나는 거 같아요.



5. 목살은 간장 2스푼, 참기름 1/2스푼, 설탕1/2스푼, 깨소금1/2스푼 넣고 익혀서 준비합니다.












김밥에 넣을 재료가 다양하지 않아서 준비하는데 생각보다 시간은 많이 걸리지 않았어요.



김밥을 마는데 남편이 배가 고픈지 옆에서 서성입니다.



먼저 김밥 하나를 말아 배고픈 남편을 위해 썰어 보았어요.




당근 색깔이 너무 예쁘네요.





남편은 김밥 꼬랑지를 하나 들고 양볼 가득차게 맛을 봅니다.




와~ 진짜 맛있다.

 

 

 

 

남편은 김밥이 씀씀하니 깔끔하고 '건강한 맛' 이라고 말하네요.




** 목살 양념구이에 쌈장을 꼭 올려야 간이 된답니다.



재료에 양념을 안했거든요.



배가 고프니 맛이 더 있을 테지요.



그 소리에 기분 좋아 김밥을 말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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